4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 114.68... 전달比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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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02 댓글0건본문
상승세를 보이던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8로
지난달보다 보합을 보였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7% 올랐습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6.34로
1년 전보다 2.9%, 전달보다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33.59로
전년보다 16.5% 올랐지만
전달보다 5.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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