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음주운전 승용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뒤 화재…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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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5.02 댓글0건본문
오늘(2일) 새벽 4시쯤 청주시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으며
소방서 추산 2천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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