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 힘' 올 1분기 충북 수출액 70억 천만弗... "2분기 연속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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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4.29 댓글0건본문
올해 1분기 충북 수출액이
반도체 호황에 성장 곡선을 그렸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도내 수출액은 70억 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
첫 2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입니다.
특히 충북 수출성장을 이끈 반도체 수출은
글로벌 AI 수요 급증에 따라
37억4천600만 달러를 기록해
1년 전보다 4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이차전지는 2.8% 증가한 3억 8천700만달러,
자동차부품은 53.2% 오른 1억 5천8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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