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오송 글로벌 R&D 임상 연구센터 설립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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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1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글로벌 R&D 임상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김영환 도지사와 서울대병원 관계자,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재단 이사장,
김대수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KAIST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국내외 혁신기관 기업에서 개발 중인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 수행을 목적으로 합니다.
충북도는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모두 8천억원을 들여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500병상 규모로
건립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의학·사회·학문적 이슈 해결을 위한
기초연구와 병원 기반 희귀 난치질환 및
스마트 메디케어 실증연구 등입니다.
충북도는 이 센터가 건립되면 새 형태의 연구병원으로
'KAIST 바이오메디컬 캠퍼스'와
'오송 K-바이오스퀘어'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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