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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북표심 잡아라"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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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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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대선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은 각 정당 충북선대위는 도내 곳곳에서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는데요.

 

민주당은 중앙당 인사와 집중유세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중도층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보도에 김진수 기잡니다.

 

[기자] 

 

6‧3 대선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 

 

도내 주요 정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유권자 표심을 잡기위한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선대위는 중앙당 인사와 함께 주말 집중 유세를 펼치며 초반 기선잡기에 매진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17일) 진천 등에서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이어갔고, 고속도로 휴게소 유세를 통해 도민 및 관광객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앞서 지난 16일에는 박용진 국민화합위원장이 청주육거리시장을 찾아 "내란종식과 정권교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비명과 친명이 힘을 합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늘(18일)은 추미애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증평과 진천을 돌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선대위는 어제(17일) 청주 내덕칠거리와 음성 장날에 이어 제천 시장 등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말 유세를 펼쳤습니다.

 

또 오늘(18일)은 단양과 제천 등을 찾아 충북 북부지역 민심잡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지난 16일 충북을 찾은 김문수 후보는 청주 유세 현장에서 "“조선시대 암행어사는 박문수인데 현대판 암행어사는 김문수”라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암행어사 김문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모든 엉터리 탐관오리와 도둑, 잡범을 모두 청주교도소에 집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과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을 골자로 한 지역 대선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중부내륙특별법 특례 조항 확대를 통한 규제 완화와 청주시 특례시 지정,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제 2주 앞으로 다가 온 선거.

 

각 정당의 선거 열기는 더욱 고조될 전망입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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