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벼 육묘 이앙 자동화 단지 조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6.04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1억 5천만원을 들여
상당구 낭성면에 벼 육묘 이양 자동화
단지를 조성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모판을 편리하게
이동시키기 위해 17개 농가(농지 1천650㎡)에
자동화된 레일을 설치했습니다.
또 모판 당 종자 파종량을 늘려
모판 개수를 줄이는 밀묘 이양기,
측조시비기 등을 농가에 지원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면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건전한
육묘 생산이 가능해진다"며 "벼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