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폐현수막 자원화 협약… "지속가능한 순환체계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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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6.05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오늘(5일) SK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폐현수막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행정안전부와 청주를 포함한
5개 지자체, SK케미칼 등 민간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폐현수막은
화학적 기술을 통해 반복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청주시는 연간 약 25만 장의 폐현수막이
대부분 소각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 중입니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지자체·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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