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서 과수화상병 2건 추가... 충북 누적 36건 피해면적 12.01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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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6.05 댓글0건본문
충주와 제천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이 2건 추가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4일)
충주와 제천에 있는 과수농가 2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2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36건,
피해 면적은 12.01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 7건, 제천 5건, 청주·증평·진천·단양 각 1건 입니다.
농정당국은 이들 농가의 과수원에 대한
출입 제한조치와 매몰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27개 농가 9.5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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