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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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6.15 댓글0건본문
[앵커]
지난 2023년 7월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자치단체장이 재판에 넘겨진 첫 사례인데요, 이 시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청주시의 법적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정에선 치열한 법리 공방이 벌어졌고, 유가족들은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조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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