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이웃주민 둔기 휘둘러 다치게 한 7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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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6.24 댓글0건본문
이웃 주민에게 둔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양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쯤
단양군 대강면의 한 다리에서
60대 B씨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웃 주민 사이인 이들은
평소 개인적인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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