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도의원 "충북도립대 사태, 김영환 도지사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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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6.24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이상식 충북도의원은
충북도립대 호화 연수와 교비 유용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와 김영환 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번 도립대 사태는 잘못된 인사가 낳은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례적인 재공모를 통해 발탁된 김용수 총장은
도립대를 파국으로 몰아넣었다"며
"인사전횡과 서류조작, 허위 출장 등
각종 비위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같은 인사 실패는 단순 실수가 아닌
친분 인사에 의존한 결과로
김 지사는 도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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