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온열질환자 속출에 가축폐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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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7.03 댓글0건본문
충북에 연일 체감온도 33도 이상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어제(2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7명입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졌던
어제(2일) 하루에만 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 기준 도내 축산 농가 10곳에서
가축 만 천3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농가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뜨겁고 습한 남서풍이 지속 유입돼
다음주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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