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충북 출생아 수 증가율 12.9%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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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7.03 댓글0건본문
올해 상반기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충북의 출생아 수는 4천1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제천과 증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증가를 기록했으며
인구감소지역인 괴산과 단양, 보은 등에서
평균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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