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추진한 

2025 생활권 이면도로 정비사업을 

마쳤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생활권 이면도로는 주택과 

상가가 밀집된 폭 12미터 이하의 

도로를 의미합니다.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과 

봉명동 일대에 교통안전 표지판, 

노면표시, 속도 저감 시설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소방안전교부세와 

시비를 포함해 총 3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청주시는 정비사업으로 

이면도로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