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오늘(14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대학교에서 '2026 대입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박람회에는 서울 주요 대학과 지역 대학 등 

100여 개 학교가 초청돼 

대학별 컨설팅 부스가 운영되며

수시모집·학생부전형 안내와

입학사정관 개별 상담 등을 운영합니다.

또 충북대입지원단 진학상담교사 40명이 

박람회 기간 고3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1대1 대입상담을 진행합니다.

도교육청은 격차 없는 대입지원을 위해 

도내 전 지역에 학생 수송용 버스 60여 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