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농협은 벼 병충해 예방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452농가, 529헥타르 논을 대상으로 

1차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내수읍과 북이면에서 참드림쌀과 

청원생명쌀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과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방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차 방제는 8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방제는 노동력 부족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내수농협은 적기 방제를 통해 

농업인의 고품질 쌀 생산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