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역 상권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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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7.17 댓글0건본문
증평군이 지난 달부터
군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 소비
진작에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평군은 38억원 규모의
선불카드를 지급해 전체 대상자의
87%에 해당하는 약 33억원을
집행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분석 결과, 한식·편의점·정육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소비가 집중됐고,
장뜰시장 등 전통시장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사용 가능해
대형마트로의 소비 유출을 차단하고
지역 내 자금 순환 효과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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