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집중호우로 교육시설 피해 잇따라…휴교 2곳·등교시간 조정 2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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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7.17 댓글0건본문
밤사이 충북 지역에 내린 폭우로
교육시설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와 음성 등 6곳의 교육기관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청주 비봉유치원과 진천 은여울중·고등학교는
침수가 발생해 임시 휴업에 들어갔으며
도내 초·중·고등학교 21곳은
등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어제(16일)부터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호우 대비 학사 운영 관리 공문을
각급 학교에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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