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으로 

1년여 간 의료 현장을 떠난 

충북대병원 전공의들이 

오늘(1일)부터 복귀해 수련을 받습니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인턴 18명, 레지던트 74명 등 

모두 92명이 합격했습니다.

진료 분야별 채용 인원은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충북대병원은 "추가적인 전공의 모집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