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오송참사 피해자 지원단 출범…재발방지 개선 방안 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01 댓글0건본문
오송참사 국정조사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정부도 피해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일)
'오송참사 피해자 지원단'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16일
이재명 대통령과 유가족 간의 대화에서
피해자 지원 전담 조직 구성을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지원단은 유가족 피해회복 실태조사를 비롯해
심리상담, 추모사업,
2차 가해 방지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협력해
유가족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