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오송 참사 국조 증인 58명 채택…與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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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9.02 댓글0건본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청주 오송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 증인으로 58명을
채택했습니다.
행안위는 어제(1일)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윤희근 전 경찰청장 등 참사 당시
주요 기관장을 증인으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반 증인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증인에는 전직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뿐 아니라
현직 장관들도 포함됐습니다.
기관보고는 10일,
청문회는 25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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