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월 소비자물가 1.4%↑…복숭아 50% 가까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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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9.02 댓글0건본문
충북의 8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보다 1.4% 상승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오늘(2일)
소비자물가지수가 116.83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복숭아가 50% 가까이 오르고
달걀, 돼지고기 등도 상승한 반면,
배와 상추, 사과 등은 하락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117.83으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0.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보다 0.1% 내렸으며,
이는 계절과 기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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