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4일 개막… 청주시 “60일간 ‘세상 짓기’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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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9.03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4일 오전 개장식을 시작으로
60일간의 전시 여정을 시작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세계 72개국 작가 1천3백여명이 참여해
작품 2천5백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세상 짓기’를 주제로 공예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 가능성을 조명하며, 본전시·특별전·
초대국가전 등 다양한 전시가 이어집니다.
오후 5시 30분 열리는 공식 개막식에는
국내외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해 청주가
지은 공예의 미래를 선언합니다.
청주시는 이번 행사가
세계공예도시로서 청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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