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78억 들여 옥산2지구 배수장 설치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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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9.04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대에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장
설치공사에 착수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분당 1천8백 톤을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펌프를 설치해 극한 호우 시
신속한 배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당초 2027년 3월 준공 목표를 앞당겨
2026년 12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178억원입니다.
옥산면은 지난 7월 침수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이번 공사는 주민 안전 확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청주시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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