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역세권 개발사업 재개 추진…2년 만에 공사 정상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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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9.16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약 2년간 중단됐던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 절차 완료 후
재착공될 예정이라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19년 착공 후
32%의 공정률을 기록했지만,
2023년 조합과 시공사 간
계약 해지로 중단됐습니다.
청주시는 조합 내 분쟁을 조정하고,
신임 조합장 선출 이후 업무협의회를 통해
사업 정상화를 추진해 왔습니다.
조합은 올해 6월부터
새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계약이 완료되면 공사를
다시 시작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조속한 재착공을 통해
오송역 주변의 체계적 개발과
조합원 재산권 회복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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