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노조, 오늘 총파업…"공공의료 적자 지원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17 댓글0건본문
충북대병원 노조가
오늘(17일) 충북도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코로나와 의정 갈등으로
공공병원에 수백억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이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충북대병원 노조가 파업한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24년 만입니다.
노조 측은 "전체 조합원 가운데
일부 인원만 파업에 동참해
외래·응급 진료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