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새마을금고 선거 위반행위 신고자 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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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9.18 댓글0건본문
충북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월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와 관련해
위탁선거법 위반행위를 신고한
주민 A 씨에게 포상금 89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새마을금고 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자가
선거인한테 현금을 건넸다고
선관위에 신고했습니다.
선관위는 A씨가 중대 선거범죄인 매수 및 기브행위를
신속히 신고·제보해
새마을금고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위탁선거법상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은
최대 3억 원까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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