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ADHD 치료제 처방 급증…"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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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14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를
처방하는 인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충북의 ADHD 치료제
처방인원은 2천6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천400명에서
88.5% 증가한 수치입니다.
김 의원은 "최근 집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학생들이 ADHD약을
오남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약물 예방교육과
상담 지원체계를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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