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5년 간 감염 사고 171건…국립대병원 중 5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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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14 댓글0건본문
충북대병원에서 최근 5년 동안
171건의 감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문정복 의원이 공개한
국립대병원 감염 사고 현황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서울대, 경상대,
충남대, 부산대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감염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혈류 감염이
전체 60% 이상을 차지했으며,
요로감염, 폐렴 순이었습니다.
병원 내 감염은
환자의 면역력 저하나
시술 과정에서의 절개, 삽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문 의원은 "환자 안전을 위해
감염 관리 전담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도록
정부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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