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농업회사법인 해피축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조사료 재배의 규모화와 집단화를 통해 

안정적인 사료 자급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청주시가 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72헥타르 규모의 전문단지를 구성하고 

5년 동안 사일리지 제조비와 

종자 구입비 등을 지원합니다.

또 내년부터 1년 동안 수확기 등

기계 장비를 무상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