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 예고…"임금 격차 해소, 교육감이 직접 나서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29 댓글0건본문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감이 직접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9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쟁의행위 조합원 투표 결과
93.86%가 찬성해
총파업을 결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임금교섭에서
단 한차례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본급과
복리후생 차별이 만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정성 있는 교섭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교육감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이날
11월 20일과 21일 1차 상경 총파업,
12월 4일과 5일 2차 총파업을
실시한다고 예고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