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오늘(16일) 

2025년 위험성평가 결과보고회와 

안전보건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올 한해 실시한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 잠재된 위험 요소를 발견해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충북 교육현장 

맞춤형 재해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안전활동이

단순한 의무가 아닌 

건강한 일터 조성에 기여하는 

인식 개선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