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통합돌봄 체계 구축 위한 사전 준비단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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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29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내년 도입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사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79억 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충북도를 포함한 전 시군의 조례 제정은
연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전담 조직과 인력 배치도 확대해
내년 1월 전 시군 구성·배치를 마무리하고
지역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조정·지원하는
통합지원협의체도 조만간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4개 시군의 재택의료센터와
100곳이 넘는 방문의료센터를 확보했으며,
퇴원 환자 연계서비스는 5개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돌봄은 노인·장애인 대상
의료·요양·돌봄·일상생활 지원을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통합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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