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지역 광공업 생산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충북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113.8로

1년 전 같은기간보다

8.6%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27.9%,

전기·가스·중기업이 44.2%,

전기장비가 44.4% 증가했습니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전년보다 2.6%,

지난달보다 1.0% 각각 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