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공고 연기…행정사무조사 표결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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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2.30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공고를
늦추기로 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어제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매각과 관련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안을
낸 데 따른 조치입니다.
시의회는
1월 2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해당 요구안을 표결할 예정입니다.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요건입니다.
의석수는 이범석 시장과 같은 국민의힘이 22석,
더불어민주당 19석, 조국혁신당 1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표결 결과에 따라 매각 공고 시점이
정해지며, 당일 공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매각 대상은
흥덕구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토지 3필지와 건물 2개 동으로,
감정평가액은 1천 379억원으로
최고가 입찰 방식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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