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지하상가 보상 논란 확산…20억 원대 손배 소송 제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2.30 댓글0건본문
김성택 청주시의원은
대현프리몰이 청주시를 상대로
20억원이 넘는 보상금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대현프리몰은 2007년 대수선 공사비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고, 사용허가 취소 과정에서
감정평가와 협의 절차가 빠져 추가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청구 금액은 20억원 이상으로,
청주시가 그동안 보상 문제를 두고
다퉈온 금액보다 훨씬 큰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법적 논리와 절차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이뤄진 판단이
더 큰 재정 부담으로 시민에게
돌아오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