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직격인터뷰] - 윤창규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 충북저널967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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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직격인터뷰] - 윤창규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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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4.09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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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충북의 부동산 시장이 봄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축 아파트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토지거래는 별 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윤창규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연결해서 지역 부동산 시장 분위기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네 반갑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충북지역 미분양 주택이 눈에 띄게 불어나고 있습니다. 2월의 경우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현재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앵커]

국토교통부의 2월 주택 통계를 보면 지난해 충북지역 공동주택 분양 물량이 2천 330호에 달했으나 지난달에는 한 채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유는 무엇으로 분석하고 계십니까.

 

[앵커]

올해 청주에서만 1만 세대 이상이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대량 미분양 사태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는데, 지부장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청주의 부동산은 부익부, 빈익빈 같습니다. 송절동 테크노폴리스와 가경동 홍골지구 같은 경우 청약 흥행이 이어지는데, 그 외 다른 지역은 성적표가 좋지 않습니다. 이 같은 현상의 이유는 무엇인지요.

 

[앵커]

전국적으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9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주택시장엔 겨고등이 켜졌습니다.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주택이 계속 쌓이면서 건설업계 줄도산 위기감도 커지고 있죠. 지방 부동산 시장 회복을 위해 정부의 대책은 어떤 방식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인근 도시인 세종이나 천안과 비교했을 때 충북을 대표하는 도시, 청주의 경우는 부동산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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