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재표 미디어날 대표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0월 13일(월)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정치 광장 시간입니다.     

오늘도 '미디어 날'의 이재표 대표,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추석 명절 연휴 끝인 10월 10일, 충북 옥천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가산사에서 열렸던 <광복 80주년 기념 및 한일 평화의 날> 행사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제가 된 건 이날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침략했던 왜장의 후손이 가산사를 찾아 사죄했다는 거죠?

[앵커]

왜장 후손이 우리나라를 찾아 사죄한 건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무려 433년 만에 이뤄진 것이었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충남 금산 전투에서 순절한 의승병들을 기리는 추모 제향은 그동안 꾸준히 이어져 왔고, 행사가 열린 날도 그 연장선에 있는 거죠?

[앵커]

사실 왜장의 후손이 오랜 세월이 지난 조상의 죄과를 사죄한다는 사실 자체가 관심거리였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말을 할 것인지 매우 궁금했는데, 그들의 발언 내용,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는 반응은 어땠는지 정리해 주시죠.

[앵커]

이 행사는 다음 날까지 이어져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마무리됐다고 하는데 그 뒷얘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날' 이재표 대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