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송성 충북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계 경감

■ 진행 : 이호상 기자

■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967] '직격인터뷰'

■ 인터뷰 일시 :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오전 8시 40분

■ 주파수 : 청주FM 96.7MHz / 충주FM 106.7MHz

[앵커]

추석 연휴가 끝났습니다.

올해 충북경찰청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각 기능별로 총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오늘은 충북경찰청 범죄예방계 이송성 경감님과 함께 이번 추석 기간 중 추진된 생활질서 유지와 범죄예방 활동의 성과를 짚어보겠습니다.

이 반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충북경찰청이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했는데요. 그 가운데 범죄예방질서계는 어떤 역할을 중심으로 대응하셨습니까?

[앵커]

연휴 기간 동안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의 가시적 활동 강화가 주요한 대책이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순찰과 질서유지 활동이 이루어졌습니까?

[앵커]

이번 추석 기간 질서유지 관련 112신고가 1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통계상으로는 재물손괴 신고가 39% 감소, 시비 신고도 소폭 줄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도심 내 분쟁성 신고가 줄어든 배경에는 어떤 예방활동이 있었나요?

[앵커]

귀금속점, 무인점포 등 범죄 취약점포 1천 900여 곳에 대한 예방진단도 실시하셨다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점검이 이뤄졌고, 현장 반응은 어땠습니까?

[앵커]

연휴 기간에는 자율방범대나 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도 활발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주민들의 참여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앵커]

이렇게 범죄예방과 질서유지 활동이 강화된 결과, 도민들이 체감하는 안전도가 높아졌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느끼신 민생치안 안정 효과는 어땠습니까?

[앵커]

이 경감님께서 직접 현장을 관리하시면서, 이번 명절 기간 중 인상 깊었던 사례나 기억에 남는 변화가 있었다면 소개해주시죠.

[앵커]

이번 추석 특별치안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범죄예방질서계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는 무엇입니까?

[앵커]

끝으로, 충북 도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범죄예방계 입장에서 도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은 안전한 지역사회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앵커]

평범한 일상이 가장 안전한 사회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존경받고 사랑받는 충북경찰, 서로에게 빛이 되는 충북경찰'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귀한 말씀 주신 이송성 충북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계 경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