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박상덕 충북모금회 모금사업팀장

■ 진행 : 이승원 기자

■ 방송시간 : 2025년 12월 24일 08:40~08:52

■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967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별 모금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부 문화가 예전같지 않은 가운데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박상덕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님을 모시고 '희망 2026 나눔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올해도 연말연시 희망 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주 상당공원에 사랑의 온도탑도 이달 초 제막했는데요. 올해 캠페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주신다면?

[앵커]

올해 모금액이 104억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합니다. 매년 모금액이 조금씩 변동되기도 하는데, 올해는 그대로 유지한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지난해 나눔캠페인으로 111억 천600만 원이 모이며 106.9%를 달성했습니다. 기부금이 어디에 활용됐는지도 궁금한데요. 어떤 복지 사업을 진행했는지 핵심적인 것들을 알려주신다면? 

[앵커]

매년 캠페인 때마다 개인과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자본을 가진 주요 기업들의 기부 비중이 높았는데요. 최근에는 개인의 기부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고요?

[앵커]

기부를 하는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앵커]

경기 침체로 기부 문화가 예전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충북모금회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들이 있다면?

[앵커]

마지막으로 이번 희망나눔 캠페인과 관련해서 더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앵커]

네, 올해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훌쩍 넘길 기원합니다.

또 충북모금회의 열성적인 활동들 저희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박상덕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