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재옥 기자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9월 16일(화)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네, 김재옥 기자의 이슈 Pick 순서입니다.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 전화 연결했습니다.

김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민생경제와 직결되는 현안, 바로 ‘2차 소비쿠폰’ 소식 전해주신다고요?

[앵커]

1차 때는 전 국민에게 지급된 걸로 기억하는데, 2차는 대상 기준이 바뀐 건가요?

[앵커]

그렇다면 충북의 경우 구체적인 지급 대상자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앵커]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현장에서 혼선은 없을까요?

[앵커]

그런데 김 기자님, 이렇게 중요한 정책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일선 지자체는 준비가 제대로 안 됐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요?

[앵커]

그렇다면 실제 민원 대응이나 신청 현장에서의 혼선도 적지 않겠군요?

[앵커]

이건 제도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제도를 어떻게 준비하고 전달하느냐의 문제네요.

[앵커]

1차 소비쿠폰은 신청률이 굉장히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었나요?

[앵커]

실제로 매출이나 소비가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도 있던데요?

[앵커]

단순히 매출만 오른 게 아니라 심리 회복도 있었다면서요?

[앵커]

정부도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2차를 이어가는 거군요?

[앵커]

정책이 이렇게 효과를 내고 있다면, 중요한 건 신청을 놓치지 않는 거겠네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