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재표 미디어날 대표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7월 7일(월)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정치 광장 시간입니다.     

오늘도 '미디어 날'의 이재표 대표,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1년도 채 남지 않은 내년 지방선거 얘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사실 지방선거 1년 전이면 충북지사 선거나 청주시장 선거 등 큰 선거와 관련해 출마 예상자를 전망하는 보도가 쏟아지기 마련인데, 올해는 의례적인 점검 수준의 보도만 나오는 양상입니다. 왜 그럴까요?

[앵커]

그래도 충북지사 선거에 관해 얘기해 보죠. 먼저 현역인 김영환 지사는 재선 도전 의사가 분명해 보이죠? 하지만 변수도 적잖아 보이는데요.

[앵커]

3선 시장‧군수 중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가 사실상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데요. 또 어떤 후보군들이 거론되고 있나요?

[앵커]

전국동시지방선거이다 보니 도지사 시장‧군수, 광역, 기초의원, 교육감까지 한꺼번에 뽑다 보니 소선거구제를 채택한 충북도의회는 매번 도지사와 같은 정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해 견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는데, 개선 방안은 없을까요?

[앵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날' 이재표 대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