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재표 미디어날 대표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9월 8일(월)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정치 광장 시간입니다.    

오늘도 '미디어 날'의 이재표 대표,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지난주에 있었던 청주시의회 시정질문에 관해 이야기해보겠는데요. 이번 청주시의회 출범 이후 가장 주목을 받을 만한 내용의 시정질의였죠? 제목이 <꿀잼도시 달콤하셨습니까>였는데요. 제목부터 범상치가 않았죠?

[앵커]

그런데 진짜 심각한 내용은 본 질문 이후 이범석 시장의 답변이 있었고, 이후 박승찬 의원의 보충질의에서 나왔는데요. 제보라는 전제 아래 시청 공무원과 업자 등이 주고받은 문자 등이 PPT를 통해 그대로 공개됐죠?

[앵커]

이범석 시장이 예상할 수 없었던 내용이 보충질의를 통해 쏟아졌는데, 이 시장은 어떤 답변을 내놓았나요?

[앵커]

질문과 답변 끄트머리에 PPT에 없는 내용도 언급됐고, 박승찬 의원은 뭔가 예고하는 듯한 내용으로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는데, 단계를 밟아가는 듯한 뉘앙스를 느끼게 하는군요. 

[앵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날' 이재표 대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