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연 : 김재옥 충청일보 기자 

■ 진  행 : 이승원 기자

■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이슈Pick

[앵커]

네, 김재옥 기자의 이슈 Pick 순서입니다.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 전화 연결했습니다.

김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농업의 변화에 대해 전해주신다고요. 

[앵커]

기후위기가 단지 날씨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식생활까지 바꾸고 있다는 말씀이신데요. 충북 사례를 좀 들어 설명해 주시겠어요. 

[앵커]

열대과일인 애플망고가 청주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저도 기사를 통해 본 적이 있는데 이것이 충북에서 청주시 농가만의 변화인가요. 

[앵커]

이런 새로운 작물 도전은 농가 입장에서도 큰 변화겠어요.

[앵커]

이렇게 농업지형이 바뀌는 것은 기후변화가 가장 큰 이유일텐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앞서 기후변화로 인해 충북 농업 현장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말씀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김 기자님, 농업은 이 위기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앵커]

네, 어떤 전략인가요?

[앵커]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작물을 전환한다는 말씀이군요. 두 번째는요?

[앵커]

마지막 네 번째 전략도 들어보죠.

[앵커]

네, 현장의 노력도 대단하지만… 아직 풀어야 할 과제도 많아 보이네요. 어떤 문제들이 가장 크다고 보시나요?

[앵커]

그러면 판로 문제도 생길 수 있겠네요.

[앵커]

이 시점에서 궁금해지는 게 하나 있습니다. 왜 유독 충북에서 이런 변화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걸까요?

[앵커]

그렇군요. 도시와 농촌이 하나의 시도 안에서 잘 맞물려 있다는 거네요.

[앵커]

지역의 구조 자체가 강점이 되는 사례, 충북이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겠네요.

[앵커]

지금까지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의 이슈 Pick,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의 변화’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