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재표 미디어날 대표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8월 25일(월)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정치 광장 시간입니다.      

오늘도 '미디어 날'의 이재표 대표,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김영환 충북지사의 정치 운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도청 지사실을 압수수색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요. 재선 도전을 장담할 수 없는 건 물론이고,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처벌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죠?

[앵커]

일단 김영환 지사는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인데, 자신의 결백함을 입증할 수 있을까요?

[앵커]

그런데 불똥이 다른 곳으로 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성택 청주시의회 의원은 이제 막 첫 삽을 뜬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 시공사를 전면 재검토하라며 문제를 제기했죠?

[앵커]

이 사건의 또 다른 관계자인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도 과거 김 지사의 역점사업인 ‘어쩌다 못난이 김치’ 사업에 깊이 관여했던 전력이 있죠?  

[앵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날' 이재표 대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