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직격인터뷰] -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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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6.10 조회304회 댓글0건본문
■ 출 연 :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
■ 진 행 : 연현철 기자
■ 2024년 6월 12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직격인터뷰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러 가는 건 쉬워도 연극을 보러 가는 건 조금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죠.
아무래도 '지역'이라서 그럴 수 있겠는데요.
지역에서는 어떤 연극들을 볼 수 있는지, 또 어떤 기대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충북 연극계를 이끌고 있는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협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충북에도 도민의 숙원사업인 도립극단이 신설됩니다. 하실 말씀이 많으실 것 같은데 현재 추진 과정이나 목표는 어떻습니까?
[앵커]
지역에서 연극이라는 예술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사실 많습니다. 아무래도 국가나 지자체 차원의 지원이 부족해서이지 않겠습니까? 점점 더 열악해져가는 상황과 직면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앵커]
오는 10월 충북연극협회가 옥천군과 함께 시골연극제를 개최합니다. 군 단위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공연이기 때문에 그 시도 자체만으로도 관심이 많은데요. 소개를 좀 해주신다면요?
[앵커]
충북 대표 연극단체인 극단 '청년극장'이 올해로 불혹을 맞았습니다. 창단 40주년이 됐는데, 제가 찾아보니까 지역 극단이 이런 역사를 이어오는 게 전국적으로도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던데요.
[앵커]
네,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청년극장'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가길 바라고요.
제가 미처 드리지 못한 질문도 있을 것 같아요. 도민분들께, 저희 청취자분들께 전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시간 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앞으로도 충북지역 연극계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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