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4월 24일(목)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조기 대선 확정과 함께 각 정당들의 경선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을 만나 향후 대선 전략과 충북지역 공약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서 위원장 전화 연결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조기대선이 결정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한창 경선을 진행하고 있는데, 준비하고 있는 대선 전략은.

[앵커]

충북은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지역입니다. 그만큼 충북도당의 역할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요. 이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민주당은 3명이 경선 후보로 올라와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11명이 후보 등록을 마친 뒤 8명으로 압축됐고, 지난 22일 1차 예비경선을 통해 4명으로 추려졌는데요. 다수의 후보가 나서면서 치열한 경선을 통해 지지율을 높인다는 '컨벤션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인데요.

[앵커]

충북 의원들의 행보가 제각각 입니다. 이종배 의원은 1차 컷오프 됐지만 유정복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에 합류했었고, 엄태영 의원은 김문수 후보 경선 캠프 조직총괄본부장에, 나경원 후보 계열로 분류됐던 박덕흠 의원은 홍준표 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3명의 충북 의원 행보에 대해 한 말씀.

[앵커]

한덕수 권한대행의 무소속 출마설에 당내 잡음이 경선 악재로 작용한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충북 관련 대선 공약도 궁금한데요. 더불어 가장 집중해야 하는 부분은.

[앵커]

공약을 살펴보면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민주당과 겹치는 부분이 보이는데, 국민의힘만의 공약 차이점이 있다면. 

[앵커]

끝으로 충북도민께 한 말씀.

[앵커]

오늘 말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