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고등학교 샤프론,프론티어보아단이
지난 9일 오송내 경로당에서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사할린 한인영주귀국권은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징용으로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돼 노역에 시달리다
해방 후 한국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사할린에 정착한 주민을 의미합니다.
2019년 현재 오송에 50가구가 거주중이며
이에 봉사단은 2013년 봉사단 창단 이후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김장봉사 등
다양한 사할린 지원단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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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내일 오후 3시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의 창단 이래 열리는
첫 번째 연주회로 누구든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해설이 있는 연주회로 구성돼
국악기나 국악곡에 관련된 이야기를 재밌게 곁들여
평소 국악이 생소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보다 쉽게 연주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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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 분원 진천문학관이
지난 8일 진천문학관에서
2019, 작가초청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2019, 작가초청강연회는
문학과 체험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예술을 통한
문화적 감수성고취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올바른 심성과 정서함양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합니다.
이번 작가초청강연회는
시인 신현림이 초청돼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시와 이미지의 콜라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연회에는 중고등학생 50여명과 교사들이 참여해
시와 그림, 문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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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학교 고등학교 2학년 최영민 학생이
2019년 제17회 전국장애인청소년미술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대전은
장애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여줌과 동시에
숨은 재능을 발굴해
사회활동과 재활극복에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진행됐습니다.
최영민학생은
그림을 통해 자활의 의지를 드러내고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수많은 참가자들 속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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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로교육원이 지난 8일
진로교육원내에서
라폼므현대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라
충북진로교육원은
라폼므현대미술관과 상호협력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예술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체험,
교사와 학부모의 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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